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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아들아!
엄마는 너희들이 고생할까봐 안절부절 못하며 잠못이루는데.
우리 딸, 아들은 오히려 담담한것을 보고 마음이 놓였다.
터미널에서 너희들을 배웅하고 돌아서는 엄마는 그동안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어 조금은 서운했단다.
집에 돌아와 엄마도 몇일 동안 이루지 못한 잠을 달콤하게 잤단다. 오늘 많이 더워서 수업하느라 힘들었지만 너희들을 생각하니까 피곤함도 잊을수 있었단다. 언제나 엄마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우리 딸 힘들겠지만 지난 겨울 방학을 생각하며 꿋꿋하게 이겨낼거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 아들 엄마 많이 사랑하지? 엄마도 우리 아들을 많이 많이 사랑한단다. 우리 아들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해낼 수 있으리라는 것을 믿는단다. 좋은 꿈 꾸고 내일 여정을 위해 편히 쉬렴.

이천사년 칠월 이십삼일 밤 열시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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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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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35309 일반 최주호ㅋㅋㅋ 최주호 2004.07.24 166
35308 일반 멋진 아들(1) 조이현 2004.07.24 133
35307 일반 나의 사랑 강경모 2004.07.24 137
35306 일반 참말로 덥다 박한길 2004.07.24 138
» 일반 세빈짱! 현서짱! 김세빈,김현서 2004.07.24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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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03 일반 용기있는 우리아들 김종혁 2004.07.24 175
35302 일반 경모 화이팅! 강경모 2004.07.24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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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00 일반 강인아 사랑해! 김강인 2004.07.24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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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98 일반 여명을 보았니 김혁주 2004.07.24 141
35297 일반 마라도나를 김다혜 2004.07.24 171
35296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평규야!! 박평규 2004.07.24 139
35295 일반 화이팅~~!! 김영준 file 김영준 2004.07.24 153
35294 일반 건강한 모습으로 엄맘품에 안길 날을 기다리... 정세환 2004.07.24 222
35293 일반 항상 함께 있단다. 우민지 2004.07.24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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