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용기있는 우리아들

by 김종혁 posted Jul 24,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용기있는 아들 종혁아..
선상에서의 첫 출발 그리고 선상에서의 일출 잘보았니 그리고 소원도 빌었고....

사랑하는 종혁아..
어제 인천 연안부두에서 종혁이 몸무개 보다도 무거운 배냥을 등에 지고 배을 향하여 발길을 옴길때 우리아들 잘 해낼수 있을까 내심 걱정 하였단다.

그러나 이제 아빠는 종혁이가 잘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우리종혁이 지리산 종주도 하루를 앞당겨 종주 했는데....

우리아들 김종혁 힘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