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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내딸아
항상 어리고 여리고 가늘기만 한 내기가 13동안 한번도 엄마 아빠품을 떠나보지 않았는데 쉽게 도전해 보겠다고 했을때 엄마 아빠는 항상 씩씩하고 리드쉽강한 내기라 걱정을 하지 않았지만 하루 하루 다가오는 날짜에 준비를 하면서 10년만에오는 무더위라는 일기예보를 접하면서 엄마는 마음이 무거웠는데 '잘할수있어요'라는 말과 함께 기차로 향하는 내기를 보면서 마음으로 기도를 '대원끼리 서로 아끼고 단체활동에 잘 적응하여 많은 친구들도 빨리사귀어 힘들지만 추억많은 탐험되게,꼭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오라고' 했지
대장님 말씀도 잘 듣고
내기야 처음 타 보는 큰 배라 신나겠지만 배멀미는 하지않았는지
제주도에 꼭 가보고싶다든 내기가 가족이 아닌 혼자서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서 땀뻘뻘이겠지만 좋은곳 놓치지말고 그큰눈에 담고 메모해와 엄마 아빠 재성에게 이야기 해 주렴 기대기대 할께
아빠 엄마 재성이는 벌써 우리의 판사 내기가 보고싶구나
그렇지만 기다린다
하루 하루 마음이 커지는 내기를 기대하면서~~~
힘내자 내기야
보고싶을때 마다 글 올릴께
김 내 기 홧 ~ ~ ~ ~ 팅
내기 꿈 꿀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369 일반 ...형아에게 이원민 2004.07.24 140
7368 일반 ㅋㅋㅋ 쓴지 얼마안되 또 쓰네^^ 최주호 2004.07.24 241
7367 일반 멋쟁이 아들 화이팅 이원민 2004.07.24 135
7366 일반 멋진 최주호!!^^* 최주호 2004.07.24 165
7365 일반 하루가 지났구나! 이송영 2004.07.24 153
7364 일반 사랑하는아들에게 김종혁 2004.07.24 164
7363 일반 멋쟁이 홍사준 2004.07.24 147
7362 일반 사랑하는다훈이에게 김다훈 2004.07.24 147
7361 일반 사랑하는 수환아.. 이수환 2004.07.24 157
7360 일반 자랑스런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4.07.24 195
7359 일반 수환이 오빠야^^ 이수환 2004.07.24 154
7358 일반 오빠 미안!! 이경목 2004.07.24 252
7357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 해원아! 박해원 2004.07.24 221
» 일반 하늘땅만큼사랑하는딸내기야 김내기 2004.07.24 244
7355 일반 처음으로 용현이가 부모님 품을 떠나고나서 이 용현 2004.07.24 326
7354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진구야1 이진구 2004.07.24 357
7353 일반 사랑하는 똥강아지 정 민연 2004.07.24 152
7352 일반 믿음직한 우리 아들 상재야!! 박상재 2004.07.24 172
7351 일반 행복한 준호 전준호 2004.07.24 243
7350 일반 자랑스런 준성에게 임준성 2004.07.24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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