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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4 21:47

멋진 아들(2)

조회 수 174 댓글 0
멋진아들.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멋진 아들을 생각하며 엄마도 오늘 열심히 일헀다.
멋진 아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있을까.
호호호호호호호호호
엄마는 혼자있어.
아빠는 초등학교 동창회에 가셨어.
아빠오시면 달마야 서울가자.
영화보러 갈꺼야.
너도 가고싶지.종단 완주하고나면 영화보러가자.
멋진아들하고 영화보러 간지도 오래된것 같아 미안하구나.

참<
멋진아들.
저녁은 먹었는지 아니먹었는지요.
엄마는 어제도 오늘도 저녁은 땡이다.
역시 마이 하우스에는 멋진 우리아들이 있어야.
웃음이 있고 행복도 있고 건강도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멋진아들아.
지금부터 시작이다
엄마는 아들을 믿는다.건강하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엄마!
하고 웃으며 만날수 있으리라고.
엄마 아빠의 보물이자 가보(가족의 보배) 화이팅 또 화이팅 또또 화이팅 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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