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동&보리
우리가족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오늘 마라도를 탐사하고 잘 기억 했다가 엄마 아빠에게 잘 전달 해주고...
한라산 산행 정말 힘들고 지치겠지만 꼭 백록담에 담겨져 있는 물 보고와라
너희들이 없으니 집이 얼마나 깨끗한지..좋다.
어제는 배타고 둘이 장난쳐서 사고 나지않았나 걱정되더라
보리! 보동이 괴롭히지 말고 .....
장난많이 치지만 언니는 언니이다
보동아 엄마 보고싶다. 가족사진 한장 못 보낸것이 맘 아프네.
석 보동 목소리 들었거든.....
다음에 녹음할때는 좀 씩씩하게 해야 엄마 기분 짱이지,
엄마 아빠는 오늘 시원한 물 냉면 먹었다.
잘자라! 낼 다시보자.......
<아빠>
보리&보동 ^!^ 777
힘이들고 괴롭지만 참고 열심히 자기자신을 이겨내어 꼭 완주(보리,보동의 목표)하기 바란다.!
우리 집 가훈처럼 항상 무슨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그리고 생활하는 동안 대장님 말씀을 잘 듣고......
언니, 오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돌아오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