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 아들 경연아?
배 위에서 보낸 하루는 잘 보냈니?
어제 오늘은 유난히도 배를 많이 탔겠구나!

우리 나라 최남단의 마라도!!
지난 겨울에 가 본 마라도와 지금 니 눈앞에 있는 마라도는 또 다르지?

엄마는 아직 한 번도 못가봤는데 넌 벌써 두번째네..조금은 부럽기도 하고 조금은 샘나기도 하네.....엄마 마음 알지?

조금전 대장님께서 올려 놓은 마라도 사진을 봤는데 바다가 너무 너무 아름답고 멋지구나! 끝 없이 펼쳐진 푸른바다~~ 맘껏 느끼고 맘껏 즐기며 너의 맘도 넓은 바다 만큼 이나 넓게 가지렴?

경연아 엄마 오늘 하나 고백할께 있는데 ...
미리 자수해서 광명 찾을께... 우리 아들은 잘 해내고 있는데 엄마하고 다례는 오늘 조금 꽤를 부렸단다. 사실은 오늘 아침 학교가는 길이 너무 더워서 약속을 못 지키고 그만 택시를 타고 갔어..(미안) 다음부턴 약속 지키도록 노력 할께~~

사랑하는 아들 경연아 !
집을 떠나 보낸 오늘 하루 많이 지치고 힘들었겠지,
하지만 힘든 만큼 얻고 보고 느끼는 것이 많이 있을 줄 엄마는 믿는다.
세상은 쉽게 얻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단다
노력한 만큼 얻어진다는 걸 항상 잊지 말기 바란다.

벌써 12시가 넘었네 ...
지금 이시각 넌 꿈나라에 있겠지....
오늘 하루도 널 위해 많은 사람들이 또 하루 수고를 하셨겠구나...
항상 감사 하는 맘 잊지 말고,
또 새로운 내일을 위해 화이팅!!!!!!!!!!!
사랑한다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5249 일반 사랑하는 두 아들 용탁영탁 한용탁 영탁 2004.07.24 198
35248 일반 시작이 반이구나 김수용 2004.07.24 114
35247 일반 보고싶은 아들 한결이에게 이한결 2004.07.25 158
35246 일반 행복된 만남을 위해 김수연 2004.07.25 156
35245 일반 고은아! 보고싶다^^ 임고은 2004.07.25 175
35244 일반 화이팅 김영준 2004.07.25 165
35243 일반 장한딸솜솜솜 임솜이 2004.07.25 216
35242 일반 12대대 화이팅 김종혁 2004.07.25 159
» 일반 마라도는 어땠니? 백경연 2004.07.25 215
35240 일반 작은영웅 우리아들 강병욱 2004.07.25 128
35239 일반 별의 수만큼이나 보고픈 내기야 김내기 2004.07.25 238
35238 일반 우리공주에게 성하나 2004.07.25 154
35237 일반 나의딸하나 성하나 2004.07.25 114
35236 일반 내일부터는 조금 더위가 풀린다는구나~... 임정화대장 2004.07.25 244
35235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균종이에게 심균종 2004.07.25 129
35234 일반 아들을 그리며,.... 김도훈엄마 2004.07.25 125
35233 일반 세빈짱짱2! 김세빈 2004.07.25 133
35232 일반 **베토벤의행진** 김도완 .김주완 2004.07.25 277
35231 일반 강모리가 짱이다. 강경모 2004.07.25 188
35230 일반 탐라와 통영의 멋진 탐험을... 김다혜 2004.07.25 236
Board Pagination Prev 1 ...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