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제주도의 맑고 밝게 반짝이는 별을 보았겠지
그만큼 엄마는 내기가 보고 싶구나 ㅎ ㅉ ㅎ ㅉ
엄마는 오늘 기쁘면서 깜짝 놀랐단다
내기가 1대대여서 빨리 전화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또 내기가 남긴 메일을 빨리볼 수 있어 얼마나 마음이 다행인지 이제는 쬐끔 안심이 되는구나
내기야
마라도의 바다가 아름다웠니
그래 다음에 아빠일이 조금 한가해지면 우리 가족 다같이 꼭 가보자꾸나
그때 내기가 잘 안내해주렴
엄마가 부탁한 모든일에 하나하나 잘 실천하고 있다는내기의 메일로도 대견한 딸을 느낀 엄마는 가슴이 벅차 오른다
내기야
꼭 목표를 이루겠다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승자가 되거라
그렇지만 한걸음 한걸음이 시작이다
인내와 굳센의지로 말이다
김내기 짜~~~~~~~~앙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6
16329 일반 우리가족은 너무나 닮아 있는거 아냐~~~~~ 김광수 2004.07.20 238
» 일반 별의 수만큼이나 보고픈 내기야 김내기 2004.07.25 238
16327 일반 믿음직한 혁기에게 김혁기 2004.07.25 238
16326 일반 지연 편지 보고 감동먹었어 ★송 지연 ★ 2004.07.26 238
16325 일반 안 죽고 잘살고 있냐??? 이지해 2004.07.27 238
16324 일반 사랑하는 홍범에게! 김홍범 2004.07.28 238
16323 일반 지금 니 대꾸 하지? 이용현 2004.07.29 238
16322 일반 오빠! 지현이야 서지영 2004.07.29 238
16321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 잘 지내지? 이창용,이창현 2004.07.30 238
16320 일반 사랑하는 혜선이에게 이혜선 2004.07.31 238
16319 일반 1학년 15반 칭구들 편지 박형준 2004.08.01 238
16318 일반 엄마 편지를 읽고 있는 진우를 생각하며.. 안진우(25대대) 2004.08.02 238
16317 일반 장하다! 아들 김혁주 김혁주 2004.08.02 238
16316 일반 멋이는 휴식 시간 김보영 김가영 2004.08.04 238
16315 일반 예쁜 내새끼.... 엄마가 너무 미안하구나...!!! ...홍문기... 2004.08.05 238
16314 일반 얼마남지 않았구나! 황정재 2004.08.06 238
16313 일반 어떤 모습일까????? 김내기 2004.08.06 238
16312 일반 그리운 아들 현영아... 이현영 2004.08.21 238
16311 일반 오빠아~ file 김 성 수 2005.01.08 238
16310 일반 민아누나안녕 이민아 2005.01.09 238
Board Pagination Prev 1 ...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