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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행진**
새벽 4시다. 훤해지는 여명에 어둠이 물러간다. 이 시간 도완이 주완이도
깼으면 좋겠다! 새벽의 야성을즐겼음 좋겠고, 작은 영웅 모든 친구에게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베토벤하고 동자공원을 지나 동그라미 의자 산책 길을 한참 걸었다.
이른 시간인데 매미가 깼고 공원 의자엔 술이 덜깬 방랑자들이 시체(?)
처럼 누워 있다. 대장님들이 인터넷을 통해 마라도와 너희들 사진(단체)
대대별로 편지와 소식 올려 주셔서 매일 본다. 7대대김주완 13대대김도완
16대대김영준 멋지군! 대대별로 잘 협동하고,리더자에게 순종하며
봉사도하는 **힘든것도 즐길줄** 아는 ...알~지!
베토벤은 3층까지 계단 오르기를 완주한다. 추카추카!
너희들에 대한 걱정은 없다, 단지 맹목적인 국토 순례가 아닌 네 조국은
바로 네가 힘들게 탐험하는 이 대한 민국이고 국가를 일고, 국가를 위해
일하고 쓰임 받음을 소망하며 세계를 향해 ..하.하.하..
베토벤은 4층까지 행진할 수 있을거야, 안~녕.

List of Articles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35249 일반 사랑하는 두 아들 용탁영탁 한용탁 영탁 2004.07.24 200
35248 일반 시작이 반이구나 김수용 2004.07.24 118
35247 일반 보고싶은 아들 한결이에게 이한결 2004.07.25 161
35246 일반 행복된 만남을 위해 김수연 2004.07.25 157
35245 일반 고은아! 보고싶다^^ 임고은 2004.07.25 176
35244 일반 화이팅 김영준 2004.07.25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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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41 일반 마라도는 어땠니? 백경연 2004.07.25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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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38 일반 우리공주에게 성하나 2004.07.25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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