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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더위속에 마라도는 어떠했는지 궁금하다. 오늘은 한라산 등반을 하
겠는데 ? 지난번에 아빠랑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어 마음의 위안은 갖는다.
경모야 시골 할머니와 청주외할머니께서 걱정을 많이하신다.
하지만 엄마는 항상 네가 할수 있다는 것을 믿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린단다.
"걱정마시라고" 엄마의 생각이 맞는거지? 경모가 얼마나 소중한 보물인지 알겠니
니?
경모아,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서
겸손한 마음으로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점 명심하고
바른마음 바른생각으로 세상을 크게 보아라, 얼마나 많은 것이 경모를
지켜주고 있는지.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에는 높은 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자신있게 외쳐보아라
"나의 하루는 나 자신에게 부끄러움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하루다"라고

엄마는 나의 아들 경모가 나의 전부인것 같다.
사랑한다 강모리가 최고짱이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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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7
24309 일반 너희들을 보고 싶어 하는 아빠와 함께. 주소희윤나 2008.01.06 223
24308 일반 형아~~ 박주영 2008.01.04 223
24307 일반 경훈아 ~로마에 도착했네 박경훈 2007.08.09 223
24306 일반 보고싶은 쫑에게 김종훈 2007.08.01 223
24305 일반 사랑스런 아들 하민에게 우하민 2007.08.01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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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3 일반 우진아 우진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우진아~~ 이우진 2007.07.24 223
24302 일반 사랑하는 큰아들 성재야 권성재 2007.07.24 223
24301 일반 장한아들들 상명 상환 2007.01.20 223
24300 일반 새로운 출발을 향한 사랑하는 동훈에게 이동훈엄마 2007.01.04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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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0 일반 우리 듬직이 시성아♡ 강시성사촌누나 2006.07.30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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