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이곳은 구름이 하늘에 많이 있구나!
지금시간이면 아침을 먹고 출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탐라와 통영을 향해 분주한 모습이겠지.
이걸 통해 엄마, 아빠도 함께 다혜의 눈으로 여행지를 보고 있단다.
다혜야! 생활하기 어떠니
모든게 불편하고 어순선 하지만 나름대로 규칙과 질서가 있지...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걷기가 불편할테지만, 그래도 가야한다.

이런 더위에는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해
어린 동생들도 마니마니 챙겨주고 말야..
벌써 3일째 이니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구나
아빠의 꿈은 전국토를 걸어보는 것이란 거 알지..

참 너가 바라는 일어 공부를 위한 준비는 해놨다.
이번 긴 여행을 통해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우리 다혜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변하여 도착하리라 생각한다.
그곳에서 친구들과 동생들을 마니마니 사귀렴
모두가 다양하잖아
아마 학교 생활말구 짧은 기간동안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힘들거야 알껬지..오늘은 이만 줄일께
무더위에 몸조심하거라
이천사년 칠월이십오일
엄마,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35249 일반 사랑하는 두 아들 용탁영탁 한용탁 영탁 2004.07.24 200
35248 일반 시작이 반이구나 김수용 2004.07.24 118
35247 일반 보고싶은 아들 한결이에게 이한결 2004.07.25 161
35246 일반 행복된 만남을 위해 김수연 2004.07.25 157
35245 일반 고은아! 보고싶다^^ 임고은 2004.07.25 176
35244 일반 화이팅 김영준 2004.07.25 168
35243 일반 장한딸솜솜솜 임솜이 2004.07.25 219
35242 일반 12대대 화이팅 김종혁 2004.07.25 164
35241 일반 마라도는 어땠니? 백경연 2004.07.25 216
35240 일반 작은영웅 우리아들 강병욱 2004.07.25 153
35239 일반 별의 수만큼이나 보고픈 내기야 김내기 2004.07.25 238
35238 일반 우리공주에게 성하나 2004.07.25 157
35237 일반 나의딸하나 성하나 2004.07.25 116
35236 일반 내일부터는 조금 더위가 풀린다는구나~... 임정화대장 2004.07.25 248
35235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균종이에게 심균종 2004.07.25 131
35234 일반 아들을 그리며,.... 김도훈엄마 2004.07.25 126
35233 일반 세빈짱짱2! 김세빈 2004.07.25 133
35232 일반 **베토벤의행진** 김도완 .김주완 2004.07.25 283
35231 일반 강모리가 짱이다. 강경모 2004.07.25 188
» 일반 탐라와 통영의 멋진 탐험을... 김다혜 2004.07.25 236
Board Pagination Prev 1 ...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