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아! 잘 잤니?
엄마가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게?
또 저녁에 잠자기 전에 누구 얼굴 떠올리며 자게?
눈 뜨자마자 그리고 잠자기 전에 엄마가 컴퓨터를 켜는 이유는?
딩동댕 맞았습니다. 우리 아들 퀴즈 박사네.
정답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 해원이. 그리고 우리 해원이 소식보려고
어제 해원이의 씩씩한 전화 목소리 듣고(두 번씩이나 들었지), 해원이 편지보고 엄마 감격했고 해원이가 잘 해내리라는 믿음도 더 커졌어.
엄마 걱정하지말고 불편하고 힘들더라도씩씩하게 잘 지내.
우리 아들 1대대이더라. 대장님 말씀 잘 따르고 대대원들과도 이해하고 도우며 잘 지내. 그리고 힘들 때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 그럴 때일수록 즐거운 일이나 힘들었지만 참고 이겨내서 보람 있었던 일을 생각해.
참! 씻지못하더라도 약 바르는 것 잊지말고.
한라산 잘 다녀와. 사랑한다 아들아! 화이팅!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330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727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711 |
7409 | 일반 | 대견한 우리 아들 | 정진상 | 2004.07.25 | 134 |
7408 | 일반 | 한라산 등반, 힘내자!! | 이승철 | 2004.07.25 | 225 |
7407 | 일반 | 장한 내 아들 | 강 홍래 | 2004.07.25 | 128 |
7406 | 일반 | 으랏찻찻 | 임동혁 임솜이 | 2004.07.25 | 158 |
7405 | 일반 | 누굴까? | 김보영, 김가영 | 2004.07.25 | 127 |
7404 | 일반 | 아빠! 완수 | 보영, 가영 | 2004.07.25 | 129 |
7403 | 일반 | 사랑하는 우리아들 용현이 화이팅 | 이 용현 | 2004.07.25 | 235 |
7402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힘 내! | 박해원 | 2004.07.25 | 171 |
» | 일반 | 힘네라 힘^^ | 임솜이 | 2004.07.25 | 441 |
7400 | 일반 | 탐라와 통영의 멋진 탐험을... | 김다혜 | 2004.07.25 | 236 |
7399 | 일반 | 강모리가 짱이다. | 강경모 | 2004.07.25 | 188 |
7398 | 일반 | **베토벤의행진** | 김도완 .김주완 | 2004.07.25 | 283 |
7397 | 일반 | 세빈짱짱2! | 김세빈 | 2004.07.25 | 133 |
7396 | 일반 | 아들을 그리며,.... | 김도훈엄마 | 2004.07.25 | 126 |
7395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균종이에게 | 심균종 | 2004.07.25 | 131 |
7394 | 일반 | 내일부터는 조금 더위가 풀린다는구나~... | 임정화대장 | 2004.07.25 | 248 |
7393 | 일반 | 나의딸하나 | 성하나 | 2004.07.25 | 116 |
7392 | 일반 | 우리공주에게 | 성하나 | 2004.07.25 | 157 |
7391 | 일반 | 별의 수만큼이나 보고픈 내기야 | 김내기 | 2004.07.25 | 238 |
7390 | 일반 | 작은영웅 우리아들 | 강병욱 | 2004.07.25 | 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