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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용현이 화이팅

by 이 용현 posted Jul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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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집떠나서 하루밤을 지냈구나. 어때? 재미있냐? 내가 누구냐고? 아빠다. 친구들과 잘 어울려서 만은것을 배워라. 집을떠나 친구들과 어울리고
공동사회에서 생활하고 나면 한층 성숙해 지며 사나이의 기본을 조금은 배울것
이다. 아빠는 용현이를 믿고 있으므로 걱정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가장길게 가족과 떠나 공동사회에서 생활이므로 노파심으로 한번 확인 하는거이다.
타 학생들의 모범이 되리라 믿으며 다른것은 생각 말고 지금의 공동사회에서의 최선 (후회없는) 을 다하여 놀고 배우고 와라. 용현이가 가장 사랑 하는 아빠가 아침밥 먹기전에 글부터 쓴다........ 사랑하는 아빠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