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 잘 잤니?
야영장에서의 첫날밤은 어땠는지.
넌 어디서든지 잠을 잘 자니 걱정이 덜되지만서도.
오늘은 한라산 등반이구나.
힘들겠지만 네 눈앞에 펼쳐질 멋진 한라산의 광활한 모습을 즐기며
네 맘속에 숨어있는 답답함들 모두 훌훌 다 털어버리고
목적한 곳까지 꼭 등반하여 성취감의 희열을 꼭 느껴보길 바래.
엄마도 예전에 백록담에 내려가 발을 담근적이 있었거든.
그때 느낀 설레이는 감동은 지금까가지도 생생하게 가슴 속에 남아 있단다.
너도 엄마가 느낀 감동을 함께 느껴보자.
두고두고 잊지 못할 한라산 탐사가 되길....
대원들중 동생이 더 많을 텐데
항상 배려하고 이끌어주는 멋진 형아가 되도록 모범을 보이고
다양한 경험 많이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네가 왜 그곳에 가 있는지 차츰 엄마의 생각을 이해하게 될거야.
참, 초롱이는 밤마다 신나게 뛰어놀며 말썽을 일으키고 있지.
그래도 엄마가 네 생각하며 더 예뻐해주고 있으니 걱정마.^^
국토 순례에 한발한발 내딛는 장한 우리 아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오늘 이만.
사랑해 철아,홧팅!!
7.25 널 무척 보고싶어하는 사각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409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 정진상 2004.07.25 134
» 일반 한라산 등반, 힘내자!! 이승철 2004.07.25 225
7407 일반 장한 내 아들 강 홍래 2004.07.25 128
7406 일반 으랏찻찻 임동혁 임솜이 2004.07.25 158
7405 일반 누굴까? 김보영, 김가영 2004.07.25 127
7404 일반 아빠! 완수 보영, 가영 2004.07.25 129
7403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용현이 화이팅 이 용현 2004.07.25 235
7402 일반 사랑하는 아들 힘 내! 박해원 2004.07.25 171
7401 일반 힘네라 힘^^ 임솜이 2004.07.25 441
7400 일반 탐라와 통영의 멋진 탐험을... 김다혜 2004.07.25 236
7399 일반 강모리가 짱이다. 강경모 2004.07.25 188
7398 일반 **베토벤의행진** 김도완 .김주완 2004.07.25 283
7397 일반 세빈짱짱2! 김세빈 2004.07.25 133
7396 일반 아들을 그리며,.... 김도훈엄마 2004.07.25 126
7395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균종이에게 심균종 2004.07.25 131
7394 일반 내일부터는 조금 더위가 풀린다는구나~... 임정화대장 2004.07.25 248
7393 일반 나의딸하나 성하나 2004.07.25 116
7392 일반 우리공주에게 성하나 2004.07.25 157
7391 일반 별의 수만큼이나 보고픈 내기야 김내기 2004.07.25 238
7390 일반 작은영웅 우리아들 강병욱 2004.07.25 153
Board Pagination Prev 1 ... 1757 1758 1759 1760 1761 1762 1763 1764 1765 176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