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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멋진 아들민규
어때!해볼만 하니?
오늘은 한라산 등반이라던데...울아들은 산 잘타잖아 그치 금오산정상등반도
멋지게 해냈었는데 맞지~~~~~~~~ㅎㅎㅎ
아침에 일어났는데 왜이리 허전한지 아빠도 동창회가시고 없는데 엄마~하며 부르는 아들 목소리가 들리는것같아 가슴이 뭉클해져 혼났다.
너무너무 보고싶다.길거리 지나다가도 누가 엄마 하고 부르면 아들이 여기에 없는줄 알면서도 뒤돌아보게 된단다.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기는 첨이라 아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되며
우리 끝까지 힘을내어 엄마는 아들을 보는날까지 열심히 일하고
아들은 엄마아빨 보는날까지 열심히 씩씩하게 포기하지않는 아들이 되리란걸 믿어의심치 않으며...
대장님들 힘들게 하지말고 주위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일은 하지말자 모두들 힘든상황이잖아 물론 그렇치 않으리라 생각해 힘든대대원들에게 웃음과 용기를 주는 그런 상황을 많이 만들기 바래 원래 울아들은 재밌잖아 맞지
경복궁에서 만나는날까지 건강하게 확실한 멋진 아들이 되어서 만나자.
안녕 힘을내 "난 할수 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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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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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40069 일반 경민, 연주에게 file 이명수 2003.01.11 155
40068 일반 기억나니? 대진바다... 최진원 2003.01.11 209
40067 일반 ㅋㅋㅋ!!! 지원아빠 2003.01.11 202
40066 일반 마라도라.... 양호엄마 2003.01.11 253
40065 일반 우리 동생 정성인에게 정지혜 2003.01.11 177
40064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형준아 형준아빠 2003.01.11 191
40063 일반 내 아들 영원아 !!! 전영원 2003.01.11 180
40062 일반 우리 아들 영진에게 송영진 2003.01.11 137
40061 일반 마리아 2003.01.11 236
40060 일반 수련,다은아!!!! 에미가 2003.01.11 134
40059 일반 사랑스럽고 든든하고 자랑스런 송영진 영진아빠 2003.01.11 147
40058 일반 이름만 불러도 기분촣은 딸에게 마리아 2003.01.11 137
40057 일반 김혜원아 보아라ㅁ 나 언니 란다 김예림 2003.01.11 283
40056 일반 굳세어라...상진이 작은엄마 2003.01.11 230
40055 일반 [영원이]누나다♡ 영원이누나 2003.01.11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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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2 일반 힘들어 보이네... 작은이모 2003.01.11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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