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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혜정아
왜 아직 몇대대인지 나와있지 않니?
어젯밤엔 궁금해서 어쩔줄 모르겠던데 아침에 일어나 사이트에 들어와보니
너말고도 다른아이들도 몇명이 나와있지 않다고 올라와 있더라(한시름 놓음)
잘자고 잘먹고 하니?참!양치는 잊지않고 잘하고 있겠지 정말로 믿는다ㅋㅋㅋ
오늘은 한라산 등반을 한다던데 신나겠네? 좀 힘들겠지만
이젠 하루하루가 더욱더 힘든상황일건데 혜정이가 대장님들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구 서로서로가 힘들지않게 남보다 먼저 앞서서 모범을 보이기 바래
너도 힘들겠지만 민규가 잘지내는지 한번씩은 가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내기랑 고은이도 잘하고 있다고 글이 올라와 있더라 맘이 든든하네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추억거리를 담아와 엄마 아빠에게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길 바란다.
가슴엔 풍부한 꿈을 가득싣고 오길...
경복궁에서 만나는날까지 건강하게 양치 잘하고 검게 거을린 모습으로 활짝 웃으며 만나길 기대할게
안녕 " 난 할수있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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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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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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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8 일반 오빠~화이팅 글구 보구싶다...ㅠ,ㅠ 강 홍래 2004.07.25 123
7427 일반 사랑하는 엄마 아들 박세진 2004.07.25 152
7426 일반 여기에 비가 많이 왔엄-ㅁ-:: 최주호 2004.07.25 235
7425 일반 우리의 호빵맨 김숭 힘드냐? 김숭 2004.07.25 288
7424 일반 홍아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힘들지 김홍 2004.07.25 278
7423 일반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이야 ㅠㅠ 임고은 2004.07.25 237
7422 일반 보고푼우리딸 성하나 2004.07.25 157
7421 일반 나의 아들 도훈에게 김도훈 2004.07.25 280
7420 일반 우훗훗... 지해 안녕!~ 이지해 2004.07.25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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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8 일반 덕분에 반헬싱 잘봄 최재원 2004.07.25 153
7417 일반 장수풍뎅이 잘있다 최진원 2004.07.25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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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몇대대인지 알수없는 보고싶은 울딸에게 신혜정, 2004.07.25 164
7413 일반 비와 친구사이 김혁주 2004.07.25 149
7412 일반 엄마아들 호창아 사랑해 최호창 2004.07.25 350
7411 일반 6대대막내둥이 민규보아라 신혜정,신민규 2004.07.25 187
7410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2탄) 석보리&보동 2004.07.25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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