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12대대 박 ~ 평 ~ 규 ~ ♡

마라도는 어땠니??
혹시 배멀미 한 친구들중에 우리 아들이 들어있지는 않았는지?
배에서의 사진. 마라도에서 찍은 사진, 잘 찾아 봤는데 우리 아들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질 않아서 조금 아쉬웠단다.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2인 1조로 밥을 먹는다고 나와 있던데 우리 평규와 짝인 아이는 누굴까?
좋은 친구를 원하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 알고 있지?
좋은 친구가 되어 주렴 그리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다.
엄마는 우리 평규가 잘 하고 있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엄마의 맘이지..
그렇다고 니가 견디어야 할 모든 일들 엄마가 대신 해 줄 수는 없는 일

평규야
오늘의 이 힘듬이 네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큰 재산이 될 거라고 엄마는 확신한다.

오늘 이곳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단다. 네가 있는 제주도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구나.
한라산등반 . 엄마도 아직 못올라가본 한라산 . 백록담 . 잘 보고 오렴.
돌아와서 한라산이 어떤 산인지 엄마에게 이야기 해 주렴.
기대가 된다.
어떤 모습으로 얼마나 변해서 올지 ....

≪ 우리 아들의 완주를 기다리는 엄마가 ≫
♡ 사랑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8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7
35209 일반 나의 아들 도훈에게 김도훈 2004.07.25 280
35208 일반 보고푼우리딸 성하나 2004.07.25 157
35207 일반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이야 ㅠㅠ 임고은 2004.07.25 237
35206 일반 홍아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힘들지 김홍 2004.07.25 278
35205 일반 우리의 호빵맨 김숭 힘드냐? 김숭 2004.07.25 288
35204 일반 여기에 비가 많이 왔엄-ㅁ-:: 최주호 2004.07.25 235
35203 일반 사랑하는 엄마 아들 박세진 2004.07.25 152
35202 일반 오빠~화이팅 글구 보구싶다...ㅠ,ㅠ 강 홍래 2004.07.25 122
35201 일반 사랑의 메세지 박상욱 2004.07.25 153
35200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박상재 2004.07.25 128
35199 일반 아들아! 아빠 2004.07.25 121
35198 일반 아들아 정문교 2004.07.25 108
»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평규야!! 박평규 2004.07.25 204
35196 일반 지연이는 알고있다. 송 지연 2004.07.25 155
35195 일반 디훈ㅇl어거l . . . 김다훈 2004.07.25 195
35194 일반 오빠힘내.. 유재민 2004.07.25 164
35193 일반 수민,정현 숨니,정현 2004.07.25 168
35192 일반 햇빛 쏟는 들판에서 웃자,웃어! 김도완 .김주완 2004.07.25 222
35191 일반 자랑스런 아들 재형이에게! 안재형 2004.07.25 322
35190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이진구 2004.07.25 121
Board Pagination Prev 1 ...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