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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오늘 한라산 올라갔는데 어땠어 그래도 저번에 한번 가서 조금 나았겠다. 엄마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정말 좋았겠다.물론 힘들기도 하겠지만 우리 아들이 힘있게 정상을 향해 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너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너가 텐트에서 자고 싶다고 했는데 너 스스로가 텐트를 치고 자는 기분 정말 좋았겠는걸.. 남은 시간 힘차게..
그리고 건강하게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화이팅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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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449 일반 수환이에게 이수환 2004.07.25 154
7448 일반 사랑하는 언니 우민지 2004.07.25 167
7447 일반 오오, 국토순례[반짝] 이경목 2004.07.25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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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4 일반 멋진 아들(3) 조이현 2004.07.25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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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7 일반 수민,정현 숨니,정현 2004.07.25 169
7436 일반 오빠힘내.. 유재민 2004.07.25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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