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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웃기고 이상한 행동을 할때마다 엄마! 오버하지마 하며 큰소리를 치던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구나 .이모가 너는 6연대라고 하던데 아까 균종이 오빠 글은 읽었단다.
우리 딸 글을 언제 볼수 있을까????
빨리 보고 싶다.
힘들지 !!!
이제 점점 우리 가족이 만날날이 가까워지고 있으니까 조그만 참고 참아라
우리 잠보가 아침 일직일어나느라고 ㅉㅉ
아빠 엄마는 뭔가 허전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연수도 진경이도 잘있고 연수는 언니가 부럽단다. 배타고 간다고 나중에 자기도 보내달래 민지가 다녀와서 이야기 잘해주렴
너의 편지 기다릴께
그리운 딸 우민지 안````````````녕 사랑사랑사랑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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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87
7449 일반 수환이에게 이수환 2004.07.25 154
7448 일반 사랑하는 언니 우민지 2004.07.25 167
7447 일반 오오, 국토순례[반짝] 이경목 2004.07.25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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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1 일반 보고싶다.우리아들!!!! 전준호 2004.07.25 187
7440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이진구 2004.07.25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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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8 일반 햇빛 쏟는 들판에서 웃자,웃어! 김도완 .김주완 2004.07.25 222
7437 일반 수민,정현 숨니,정현 2004.07.25 168
7436 일반 오빠힘내.. 유재민 2004.07.25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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