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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2:15

1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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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작년에 국토횡단탐험을 다녀오고 올해 국토종단탐험을 완주하기위해 오늘도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무더운 날씨속에도 너는 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에는 많이 걱정하고 잠을 이루지 못했지만 올해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 이유는 너가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하였다고 생각한다.
중학교에 입학때부터 너의 앞날을 위하여 진주에 통학하면서 잘적응하여 주어서 정말로 고맙게 생각해.
결코 학교성적이 인생의 승리자가 아니므로 이번 여름방학동안 너를 공부를 시키지 않고 보다 더 강하게 키우기 위해 탐험을 보낸것이니 자연의 소중함, 동료간의 협동심, 동생간의 우애,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 등 여러가지 많이 배워오면 좋겠어.
보고싶은 아들아
마라도에서 찍은 단체사진에 수연이와 너가 있는 모습에 엄마는 눈시울에 눈 물을 흘리는 구나.
그만큼 너희들을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너희들이 집에 없으니까 허전하구나
너희들이 완주하고 올때까지 아빠,엄마도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것이니
너희들도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2004년 7월 25일 너를 사랑하는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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