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 삐알기 눈물 "강인"이
먼곳에서 집떨어져서 생활하기 고생스럽지?
배타고 갈때는 배멀미 안했는지, 글구 배낭이 너무 무거워 걱정되고?...
집이 얼마나 중요하고 따듯한지 점점 더 느껴질것이다.
아빠는 우리강인이 들어갈때 너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더라.
그리구 아빠와 같이 연안부두에 갈때 아빠의 강민이 걱정을 덜어줄때 무척 기분이 좋았단다.
강민이가 너가 없는 잠자리가 불편한지 아빠방에서 자고, 어제는 혼자 자는데 괜히 뒤척이는것 있지.
어제는 셋이서 영화"킹아더" 봤는데 별로 재미 없더라.
물론 너 생각했지.....
보이스카웃트때 여행경험이 있어 우리 강인이는 잘할거야.
혹 너 1대대 분대장아니니.
많은것 보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가슴에 많이 많이 담아와서 남은 시간동안
하나씩 하나씩 꺼내여 되세김질 하면서 그때(?)를 회상하면 하는 바람이다.
글구 건강하고 무엇보다도 밥 잘먹어야 한다. 밥이 최고여...
밥먹을때마다 엄마는 너 야그 한다.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ㅎㅎㅎ
오늘은 그만하고 또 쓸게. 강민이도 협박 공갈쳐 편지쓰도록 하마.
안녕
아빠가 무지 무지 사랑하는 아들 강인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7529 일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박은원 2003.08.17 114
7528 일반 정말로 검구나. 최진원 2004.07.31 126
7527 일반 정말로 반갑습니다 총대장님 연대장님 2007.01.06 132
7526 일반 정말로 장한 경민,상민이야! 엄마야. 2002.08.06 201
7525 일반 정말많이 보고싶네?^^* 지원누나^^ 2004.07.27 129
7524 국토 종단 정말멋진아들..서태풍!!! 1대대서태풍 2011.01.15 330
7523 일반 정말장하다 내아들..... 송병관 2004.08.07 162
7522 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우리형아... 임영훈 2002.08.07 132
7521 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울형아.. 임영훈 2002.08.07 185
7520 일반 정말정말수고많았어~~!^^ 전찬우 2010.08.03 213
7519 일반 정미규 보아라 민규아 2003.02.21 300
7518 일반 정미야~~ 우정미 2005.01.10 231
7517 일반 정민 보렴 이정민 2006.08.12 125
7516 일반 정민 홧팅....... 12연대 박정민 2009.07.26 225
7515 일반 정민 힘내!! 은정민 2006.07.30 127
7514 일반 정민,지희 서정민,서지희 2005.07.28 144
7513 일반 정민규 보아라 민규아빠 2003.02.21 381
7512 일반 정민수!!!아빠야 정민수 2006.07.26 405
7511 일반 정민아 보고싶다 박정민 2009.07.27 142
7510 일반 정민아 에미다 서 정민 2008.08.02 437
Board Pagination Prev 1 ... 1751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