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신과의 싸움.

by 김영준 posted Jul 26,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영준이 안녕~ *^^*..

어느덧 제주도 일정이 모두 끝나가는구나.

무더위에 많이 힘들었을 것이야..

하지만 힘든 많큼 보람도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낼부터는 본격적인 도보행군이 시작될듯 한데..

영준이는 충분히 해내리라 아빠는 믿는다.

내가 힘들면 다른 사람들도 힘들다는 것을 명심하고,

영준이가 힘들더라도 동료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영준이가 되거라.

힘든 일들을 이겨내고,

목표를 달성 했을때의 짜릿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영준이의 하루 하루를 아빠 엄마는 지켜보고 있단다.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여라..





김영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