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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20:44

똥 강아지

조회 수 213 댓글 0
보고 싶은 엄마아들

어제 한라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에 엄마아들 얼굴을 보았서

아주 조금만하게 나왔더라 그래도 엄마는 단번에 아들 얼굴을 찾았지

순간 엄마눈에서는 반가움에 눈물이나오더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는 기뻤단다 아들이 무사히 정상에 올라 가서 말이야

장하다 아들아

지금은 통영으로 향하는 배안에 있겠구나

배멀미 약은 먹었니 내일부터는 종단을하겠구나

발은괜찮니 운동화도 괜찮구 얼굴과 발은 많이 타겠구나

내일부터는 더 힘들겠지만 아들은 할수있지

성공해서 온다구 엄마 걱정하지말라구 한 너의말

엄마는 굳게 믿고 있단다

아들 보고싶다 너무많이

아들아

얼굴에 썬크림은 바르구 아빠가 주신 소금 (포도당)말이야

꼭 챙겨먹구 출발해라 비타민도

사랑하는 아들아

배멀미하지 않았서면 좋겠다

그리구 내일도 화이팅

호창이는 할수있어

아들 힘내

엄마가 내일 또 쓸게

잠 잘자 푹 꿈나라에서 만나자

사랑해 아~~~~자 아~~~~~~~~~자

2004년7월 26일
아들을 젤 사랑하는 엄마가
참 오늘 호근이 독서 캠프 갔어

호근이가 형아 많이 보고 싶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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