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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나현준이다.

by 주현태 posted Jul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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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현준이야!
엄마 아빠가 형아 편질보고 울으셧대
형! 힘내 여기도 엄청 더워 형 없으니까 심심하고 너무보고싶다
형! 형은 너무 불쌍하다
내가 준 돈 이랑 초콜렛 맛잇게 먹고 아껴 써
☆☆☆★★★☆☆☆
하지만 형은 용감하잖아 다치지마 형아 화이팅 내가 매일 형아를 위해서 기도하고 응원할께 그리고 형아말대로 찜질방 원민이형이랑 같이 가자 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