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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엄마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단다.

엄마는 좋은거 아니면 너를 보내지도 않았단다.

날씨가 더워서 고생도 되겠지만 재미있게 잘 지내길 바란다.

물이 모자라면 생수 한병씩 더 가지고 다니도록해라.

너는 덩치가 크니까 물도 곱배기로 먹어야 할거야.

형으로서 동생들 잘 보살펴 주고 이번 체중 감량 꼭 목표 달성하기를 바란다.

국토 종단은 누구나 꼭 한번쯤은 해 볼 만한 것이니까 영광으로 생각하고 잘 지내길 바란다.

대장님 말씀 잘 듣고 개인행동 하지말고 몸 건강히 잘 지내라.

아들--- 사랑하는 우리 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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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609 일반 덕모형에게// 양덕모 2004.07.26 250
7608 일반 지연 편지 보고 감동먹었어 ★송 지연 ★ 2004.07.26 238
7607 일반 최인헌 짱!! 최인헌 2004.07.26 173
7606 일반 가문에 영광 덕모에게 양덕모 2004.07.26 268
7605 일반 울 오빠 힘내라!!! 황정재 2004.07.26 348
7604 일반 우리 아들 프란치스코에게 서지영 2004.07.26 170
7603 일반 보고싶은 민세에게 김민세 2004.07.26 137
7602 일반 한결아 한결아! 엄마다 2004.07.26 164
7601 일반 ★언ㄴ1파 ㅇ1팅 ! ★ ★송 지연 ★ 2004.07.26 280
7600 일반 동근이보렴 김동근 2004.07.26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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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8 일반 누나에게... 명복?을빌며....... 화이또.... 전가을 2004.07.26 198
7597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상재 2004.07.26 112
7596 일반 -승☆이-송승한-★ 송 지연 2004.07.26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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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3 일반 이쁜 가을아^^ 전가을 2004.07.26 153
7592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박상재 2004.07.26 116
»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준에게 정우준 2004.07.26 163
7590 일반 사랑하는 현태! 엄마다. 주현태 2004.07.26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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