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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빠 힘내라!!!

by 황정재 posted Jul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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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빠 힘내라!!!
오빠야, 친구는 사겼나???

힘들재?

나는 울 오빠가 제일 자랑스럽다.

다리 많이 아프재?
내가, 경복궁에 가면 크고 큰 꽃 사갖고 갈께.
내가 8월 8일날에 갈 때까지 잘참고 견뎌라.
다시 한번
울 오빠 울 오빠 힘.내.라!!!!!!!★
2004. 7.26. 동생 쩡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