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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23:26

우리 애기

조회 수 153 댓글 0
사랑하는 영원한 나의 애기
이제 첫날이 시작되었구나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시작한김에 열심히하고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모든 것이 술술 잘 풀릴 것이여.
특히 친구들 많이 사귀고 고생하면서 사귄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이여
우리 아들 고생하고 오늘 이밤도 밤하늘의 별과 주위의
벌레소리도 함께 좋은 꿈을 많이 많이 꾸길
내일 또 편지쓸께
지수를 사랑하는 가족들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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