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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고있을 내딸 가을이에게
오늘하루 즐거웠는지 ...또 무엇을 보고 생각하고 느꼈는지 궁금하구나.
엄만 병원에서 동생 데리고와 씻기고 집안일 마무리하고 이제서야
내딸에게 안부전한단다.
동생 대신인데 마다 하지않고 국토순례에 나선 내딸이 정말 대견하고
마음 든든하면서도 걱정이 되더구나.
여리고 예쁜 내딸아
기대반 걱정반으로 떠나는 네 모습이 다소 무거워 보였는데...
인천부두에서 네 또래에 여자친구를 아빠가 소개시켜 주었다고 밝고흥분된
목소리를 들으니 엄마 마음이 가벼워지더구나.
꼭 완주하고 오겠다고 다짐한 네 전화목소리를 들으며 가슴이 울컥 했단다.
듣고 또 들어도 여전히 엄마가슴이 요동한다.
가을아 네 자그마한 발로 우리나라 네 땅을 밟고 걷는다는게 얼마나 감동스러울지 생각해보아라,...
한발 한발 너의 꿈과 미래 희망 그리고 자신감을 안고 돌아오리라
엄마아빠 그리고 동생은 오늘도 널 위해 기도한단다.....
널 사랑하는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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