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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들 사랑하는엄마 아들 김혁주.....
보고싶다.....
아들 얼굴 만져보고싶다...
뭐니뭐니해도 이세상에서 가장소중한것은 너의 건강이란다.
아껴라.....체력을

엄마의 매운소리 ......쓴소리.....잔소리

한걸음 한걸음 옮기면서 혁주 자신을 생각해보아라....
지나온 발자취를 .......
지금가고있는 발걸음을 ......
그리고 앞으로 가야할 험하고 고된길을.....

한발 한발 내디드며 어떻게 살았었는지를 생각하라....
발걸음이 무거워 질수록 어떻게 살것인지를 생각하자.....

하루의 기록은 혁주를 위해 써라......
이다음에 혁주의 자서전에 기록하고 흐뭇해 할 수 있을만큼 멋지게...솔직하게
매일 매일을 소중하게...
한발 한발은 힘차게......

자신을 이기도록 노력해라
하루는 남을 위해 봉사해보아라
힘들게다 하지만 육체의 고통을 정신의 힘으로 다스려라
그리고 자기체면을 걸어라
난 할수있다 .......난 할수있다....... 혁주는 할수있다고...
그리고 생각해 보아라.....
너 자신을......
그리고 의문을 가져라...
어떻게....
무었을....
왜..........
그리고 보아라....
앞날의 너를
고맙다 아들아
늘 엄마는 잔소리 쟁이지.....미안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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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4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81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77
32409 일반 자란스런 아들 진수에게 김진수 2008.01.03 377
32408 국토 종단 자란스러운 이찬영! 이찬영 2012.01.07 293
32407 일반 자라스런아들찬영이 이찬영(우산초4학년) 2009.07.24 116
32406 국토 종단 자니??? 하찬빈 2010.08.02 203
32405 국토 종단 자니? 이도희 2012.01.04 297
32404 일반 자나깨나 아들생각~~~!!! 정일중 2008.01.17 239
32403 일반 자꾸만 자라는 남준에게 박남준 2005.01.06 219
32402 일반 자꾸만 불러보고 싶은 나의 아들 호창아! 최호창 2004.07.31 206
32401 일반 자꾸만 부르고 싶은 석용아? 남석용 2004.01.09 232
32400 국토 종단 자꾸만 부르고 싶다~ 김승규 2011.01.12 259
32399 일반 자꾸만 보고 싶은딸아~~ 조한알 2005.07.31 142
32398 일반 자꾸만 떠 올라 김한빛 한울 2003.08.14 160
32397 일반 자꾸 비가 내리니.... 윤현종 2005.07.29 112
32396 일반 자꾸 듣고 싶은 목소리 이현종 2005.08.02 221
32395 국토 종단 자기를 극복한 우리 준환에게... 장준환 2010.08.03 659
32394 일반 자기관리 잘하는 누리 김태영,김누리 2005.08.06 249
32393 유럽문화탐사 자고있는 누나~~ 이하은 2011.07.23 527
32392 일반 자강불식 오움 화이팅!!! 임광진 2008.07.25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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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자~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자아자아자 김혁주 2004.07.27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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