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서울에서 떠날때.. 무거운 배낭때문에 조금은 힘겨워하던 모습과,
손을흔들며,환하게 인사하던 얼굴이 잊혀지질 않는구나
멀미는 하지않았는지.. 친구들과는 잘 사귀었는지..
현지생활에 적응은 잘하고있는지.. 여러가지로 걱정스럽다.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국토종단"길에오른 우리 아들!!
생각과는 달리 무척힘들고,후회도 하겠지..
그동안 생활해오면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때 편지를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위로와 큰 힘을 주었던 것들을 기억한다면, 충분히 잘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엄마도 너 없는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보여줄테니.. 기대하시라...
유빈아..
지금 깊은 잠을 자고있겠지..
이따 꿈속에서 만나자. 엄마가 꼭 껴안아줄께..^^
자랑스런 우리 아들 힘내라고...
글구..엄마의 편지는 계속될거야
돌아와서 읽고 답장해줘야되.. 알았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34989 일반 자~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자아자아자 김혁주 2004.07.27 157
» 일반 항상 웃는모습으로.. 임유빈 2004.07.27 152
34987 일반 보고싶은 아들 재민에게 유재민 2004.07.27 387
34986 일반 3대대 김다혜 화이팅!!! 김다혜 2004.07.27 205
34985 일반 신희석 잘있니? 신희석 2004.07.27 142
34984 일반 김영준 화이팅!!! 김영준 2004.07.27 148
34983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4탄) 석보리&보동 2004.07.27 169
34982 일반 수정 되었습니다. 관계자 2004.07.27 128
34981 일반 정정요청 이송영 2004.07.27 124
34980 일반 사랑3 이동녕 2004.07.27 128
34979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혁주에게 김혁주 2004.07.27 134
34978 일반 장한 내 아들 딸아! 박성배 ,수현 2004.07.27 202
34977 일반 너의 목소리에 반했어!! 정세환 2004.07.27 267
34976 일반 내기 화이팅!!!! 삼촌 김내기 2004.07.27 168
34975 일반 멋진 아들, 동욱아 황동욱 2004.07.27 141
34974 일반 보고싶다 함수호 2004.07.27 119
34973 일반 태건아! 힘내라 윤태건 2004.07.27 175
34972 일반 사랑하는 아들 해원아! 박해원 2004.07.27 287
34971 일반 내일을 향해 최호창 2004.07.27 139
34970 일반 형 나다빈이 허다솔 2004.07.27 214
Board Pagination Prev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