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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보동 안녕
엄마는 보동 생각대로 동네 아줌마들이랑 놀았다
외할머니,외할아버지도 걱정된다고 전화오고 아줌마들도 너희들 안부 묻고 특히 보리는 너무 힘들지 않냐고 걱정이 대단하더라
너희들 종단하고 돌아오면 동네에서 스타 되겠더라 ㅋㅋㅋ
오늘은 육지로 왔겟구나 제주보다 더 더운데...단체가 움직이니 걱정은 없다
발 물집 생기지는 않았는지 상목오빠랑 건우는 자주 보냐?
보리!
이제 많이 적응 되었다고 생각 해도 되냐?
너 울먹이는 목소리 듣고 내내 가슴이 짠~하네
넌 어쩜 보동이 땜에 덩달아 갔다고 생각 하면 더 힘들거다 하지만 좋은 경험 ,추억을 ,새로운 친구들 ,단체생활의 진정한 의미 등등등
모든것들을 긍정적으로 생각바뀐것 맞제
그래 보리 ! 씩씩한 목소리 한번더 청취 할수있도록 하자
보동 ! 살 너무 많이 빠져 뭄이 가벼워져서 날아 다니는 것아닌지 모르겠다
정말 정말 대단하다 엄마 출근한다 저녁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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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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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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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7 일반 파이팅 경모야 강경모 2004.07.28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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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4 일반 태건아 아빠다. 윤태건 2004.07.29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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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2 일반 자랑스런 아들 형준 짱!! 박형준 2004.07.31 167
28301 일반 혜선이 얼굴보고 이혜선 2004.07.31 167
28300 일반 근영아! 현영아! 박근영,박현영. 2004.08.02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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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7 일반 짧고도 긴 엽서 한장! 장석경 2004.08.05 167
28296 일반 무지개를 보며 무슨 생각 했을까? 박성배 ,수현 2004.08.05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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