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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해원아!
오늘은 우리 아들 해안 탐사와 해저터널 탐사하는 날이네.
덥고 힘들어도 참고 대원들과 함께 서로 도와가며 씩씩하게 잘 하렴.
아빠는 아침 일찍 학교에 가셨고
지원이는 어제 연꽂 그리기 대회에 나가 열심히 잘 그리고 왔고, 지금은 엄마 옆에서 열심히 피아노 치고있어. 오늘 피아노 선생님 오시는 날 이잖아. 그리고 엄마는 오늘 대전에 수술하러 가는데 큰 수술 아니고 간단한 수술이니 걱정말렴. 해원이가 덥고 힘들어도 꿈 참고 국토 종단하는거 생각하며 엄마도 아파도 잘 참을께.... 앞으로 3-4일은 엄마가 병원에 있어서 메일을 못 보낼것 같다.
아빠 통해서 해원이 소식 듣고 매일 매일 기도 할깨.
우리 해원이 건강하게 씩씩하게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참! 아빠가 낚시가셔서 삼치 큰 것 두마리 잡아오셨거든.
해원이 주려고 두 마리 중 작은 놈 한 마리만 먹고, 큰 놈은 냉동실에 잘 모셔놨단다. 맛 있겠지?
달을 봐도 생각나고.... 무엇을 하든 아들이 눈에 어른거린다.
보고 싶어도 우리 조금만 (11일) 참고 열심히 각자 일에 최선을 다하자.
참! 팡팡도 사다놨고,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도 두권 사다놨다.
엄마가 해원이 돌아오면 맛있는 거 많이 많이 해줄께.
그리고 이제부터는 해원이가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고 싶어할 때 잘 들을께. 호호호....
안녕!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씩씩하고 당당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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