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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by 최호창 posted Jul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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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아 호창아 호창아~~~~~~~~~~~~~~~~~~~~~~~~~~~
오늘은 이렇게 엄마가 너의 이름을 크게 한번 불러본다
..... 엄마는 아침 드시는 중 .......
짠~ 형아지롱~~~ 호영이 엉아야~~
호창이 잘지내고 있어?
어제 사진 봤어.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어떻게 엄마가 꼭 집어서 찾아내셨어!!!
사진 보니깐 무지 신나있던데~ 힘들어두 신나게 하고 있지?
형아는 그런것두 못해봤는데~~ 호창이가 부러워~~~~ ㅠㅠ
형아가 집을 지킬테니깐 호창이는 국토를 지켜랏!!! 후렛시멘~~~~~~ ^^;;
엄마는 옆집으로 커피 마시러 갔엉~~~
호창이도 아침먹구 지금 또 국토 행단 스타트가 시작됬겠다~~~
집에 가만히 있어두 대따 더워서 힘든데 호창이는 무거운 가방과 때양볕에
땀을 뻘뻘흘리는 호창이를 생각하니 넘 멋이는거같아!! >.<
하루 하루 조금씩 어른이 되는 호창이가 되어 나중에는 멋진 모습으로
형아와 만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