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내아들 강인아!
벌써 엄마랑 헤어진지 오일이 지났구나,
무척이나 더운 나날들 지치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지 참많이 궁금하다.
하루가 지날수록 그만큼 강인이의 빈그룻은 경험이라는 알곡이 차곡차곡 쌓여
마지막날엔 그그룻을 가득채울것을 엄마는 믿는다.
강인아 친구들과 동생들, 또형들과 많은 교감을 쌓은후 많이 얻어서 엄마곁으로
돌아오는 그날을 엄마는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강인아!
어제는 제주도을 구경했다니, 참많은것을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이국적인 풍경이 아주 많은 곳이 제주도란다.
네가 제주도에 가있으니, 제주도의 푸른바다와, 야자수 나우와 돌맹이들,
그리고 폭포랑, 용두암 모두 다시 생각나는 구나,
너무 덥지않으면 참 좋으련만, 들려오는 소식은 너무도 덥다는 이야기 뿐이라
안타까울 뿐 너에게 도움이 될수 없구나?
생각해 보면 인생이란 그런걸꺼다.
마음이 아무리 있어도 다른이의 인생을 대신해 줄수 없는것, 그다른이가
아들일지라도.......
강안아 돌아오는 그날까지 몸조심하고 보는것 듣는것 모두다 네것으로 만드는
현명한 아이였으면 한다.
사랑한다.
네가 있으므로 엄마와 아빠의 존재가 가슴가득 뿌듯함으로 가득하다.
물론 동생도 마찬가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689 일반 사랑해 마지 않는 울 조카..건우야~~ 김건우 2004.07.27 259
7688 일반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거라. 김영준 2004.07.27 352
7687 일반 힘내라 힘! 영희공주님 도영희 2004.07.27 210
7686 일반 강모리 화이팅. 짱! 강경모 2004.07.27 221
7685 일반 멋진태건 윤태건 2004.07.27 113
7684 일반 우리 고은이 화이팅 임고은 2004.07.27 189
7683 일반 보물보다 더 소중한 아들 file 김종혁 2004.07.27 116
7682 일반 김홍 아~♬♬♬싸 김홍 2004.07.27 304
7681 일반 호창이 얼굴이 반만 보이네... 최호창 2004.07.27 265
7680 일반 사랑 스러운 두 아들 한용탁 영탁 한용탁 영탁 2004.07.27 192
7679 일반 나는 누구게? 김보영1대대.김가영8 2004.07.27 256
7678 일반 소식#1 유은선,동석 2004.07.27 119
7677 일반 호경 오빠!보고 싶어! 박호경 2004.07.27 189
7676 일반 아들~! 잘하고 있지??? 허다솔 2004.07.27 126
7675 일반 승철아 힘내라 힘~! 이승철 2004.07.27 146
7674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평규야!!!! 박평규 2004.07.27 142
7673 일반 싸랑하는 내동생아~~~ㅠㅠ 전준호 2004.07.27 160
7672 일반 생일축하 신민규 2004.07.27 240
7671 일반 반가운 목소리 유한철 2004.07.27 109
» 일반 벌써 오일이 지났다. 김 강인 2004.07.27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1750 1751 17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