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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아~♬♬♬싸

by 김홍 posted Jul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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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 장하다 잘 했다
(실은 엄마는 두명 내려간 애중 혹시 우리 홍이가
아닐까 하는 염려를 .....홍이버전:미안 하거던 엄마가 잘못했거던)
홍이 편지 보니 한 시름 놓인다.
홍이 편지 보니 엄마 눈물이 핑도네
'걱정하지 말고 잘 있으라고'
역시 홍이 우리 딸 답다
아빠는 둘 다 잘할거니까 걱정하지 말라 하시지만
엄마는 안그렇그든
그래 경복궁에서 건강한 우리 홍이
모습 보자
맛있는거 마니마니 사줄게
엄마, 아줌마들이랑
8월8일 기차표 벌써 예매 해 놨다.
아들 딸들 마중나갈려고
김홍이 쫑알쫑알 안그러니까 심심하다
김홍 아~♬♬♬싸

p.s 홍아 신이 배가 빵빵하다.
왜 -임신을 했으니까
강아지 낳으려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