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다시 시작되고.. 영준이의 힘찬 하루도 시작되었겠구나.. 힘든 하루의 연속이겠지만,아빠의 마음속엔 영준이의 힘찬 발걸음이 느껴진다. 수없이 흐르는 땀방울과 무거운 다리를 한걸음씩 옮길때마다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영준이의 모습이 보고 싶구나. 영준이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본다.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세상은 열린 가슴만큼 있다는 것을 알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라.그럼 건강하게 지내거라. 안녕 아빠가.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물론 잘지내고 있겠지? 신승용2004.07.27 17:26 눈물글썽이며 떠나던 종혁이가 넘넘 보고싶당.. 김종혁2004.07.27 17:27 보고 싶은 아들 시경이에게 2대대 성시경2004.07.27 17:29 13대대화이팅! 그리고 강병욱화이팅! 강병욱2004.07.27 17:33 민연아ㅎ부모님 사진이다ㅎㅎ 정 민연2004.07.27 17:39 오빠 빨리와!! 신승용2004.07.27 17:40 엄마에게 믿음직한 아들에게 전지윤(10대대)2004.07.27 17:40 민연아,두번째 사진이야ㅎㅎ 정 민연2004.07.27 17:40 오빠야.내주현이댜.ㅋ 김도훈2004.07.27 17:41 잘하고 있을 수빈에게 최수빈(11대대)2004.07.27 17:43 장한 아들 한결이에게 이한결2004.07.27 17:45 안산김씨 35대손 보소! 김강인2004.07.27 17:46 국토종단.... 유은선,동석이2004.07.27 17:49 .화이팅 2대대 힘내세요. 2대대 성시경2004.07.27 17:53 11대대장님 보이소 최수빈2004.07.27 17:55 수민정현에게 수민정현엄마2004.07.27 17:57 한결 화이또! 권한결2004.07.27 18:03 11대대장님께 11대대수민정현2004.07.27 18:06 재원 아자! 아자! 아자! 최재원2004.07.27 18:06 대견스럽다. 신승용2004.07.27 18:15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