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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야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준거 고마워!!!!

by 신민규 posted Jul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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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민규 보아라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민규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집에 있으면 생일날 친구들 불러서 파티도 하고 너대로는 신나는 하루일건데
이번 생일은 어쩔수없이 탐험에서 보내게 되었으니 같이 있는 형과 친구들에게 축하 많이 해달라고 말하렴. 힘든 상황속에서도 같이 즐겁게 보내길 바래
그래도 오늘날씨가 약간은 시원한것같은데 거긴 어떤지 모르겠구나?
오늘부터는 더욱더 힘들거야 제주도에 있을때랑은 틀리니 힘들더라도 짜증내지말고 형이랑 친구들에게 피해가지않도록 하길바래 (모두들 힘드니까)
혜정이 누나도 한번씩 찾아가보고 그까지 가서도 싸우는건 아니겠지?
참 마라도 종단 사진에 내기누나랑 고은이 누나 혜정이누나 민규 얼굴이 희미하게 보이더라 너무너무 기뻤단다.
경복궁에서 만나는날까지 건강하게만 있어다오
안녕 난 할수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