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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아!

편지글과 사서함에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완주는 문제 없겠다는 안심이 되면서 너무 보고싶구나!
목소리가 씩씩하게 들려서 엄마 아빠 송은이는 웃었단다.
아들! 자신 있지?
통영에 나왔다고 하니 이제 부터 행군 시작이겠구나!

엄마는 알고 있단다. 우리 아들이 지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지, 날씨를 원망하면서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엄마 아빠는 송영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건강하고 의지가 강한 아이로 컸으면 해서 보낸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든 경험이지만 즐기는 마음자세였으면 좋겠다.
어깨를 쭉피고 다리에 힘주어 끝까지 힘내거라
믿는다, 믿어도 되지?
시골 할머니께서 우리 장군이 해낼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시더라.
편지 올리고 걱정하시지 말라고 쓰거라 .

송영이가 완주를 성공하면 초영이형 다음으로 가문의 영광으로 길이 기억할일이 될것이다.
아들! 인표형 말대로 힘내어서 완주를 위해 화이팅~~~~~~~~~~~~~
그리고 손톱, 발톱 관리 잘하고 있겠지? 이번 기회에 뚝 해보자
편지 또 할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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