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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째네. 어떻게 견딜만한지 모르겠다.
많은것들이 불편하고 힘들거라 생각해. 날씨 또한 왜 이렇게 더운지...
아마, 우리 아들 인내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심술 부리는건 아닐까?
여기도 무척 덥단다.아마 현태가 있는곳은 남쪽이니까 더 덥겠지?
등에 땀띠 많이 났겠네. 돌아오면 아빠가 소금물로 맛사지 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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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너무 많았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면

보고싶단 말
사랑한단 말
자랑스럽단 말

그외 어떤 말도 떠 오르지 않네.

이세상 그 누구보다도 너를 사랑한다. 자랑스런 우리 아들.보고싶다.


팔월팔일을 기다리며 칠월이십칠일 오후 네시삼십사분.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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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729 일반 민연아,두번째 사진이야ㅎㅎ file 정 민연 2004.07.27 135
7728 일반 엄마에게 믿음직한 아들에게 전지윤(10대대) 2004.07.27 114
7727 일반 오빠 빨리와!! 신승용 2004.07.27 269
7726 일반 민연아ㅎ부모님 사진이다ㅎㅎ file 정 민연 2004.07.27 140
7725 일반 13대대화이팅! 그리고 강병욱화이팅! 강병욱 2004.07.27 171
7724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시경이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7.27 229
7723 일반 눈물글썽이며 떠나던 종혁이가 넘넘 보고싶당.. 김종혁 2004.07.27 311
7722 일반 물론 잘지내고 있겠지? 신승용 2004.07.27 163
7721 일반 너를 그리며 김혁주 2004.07.27 228
7720 일반 듬직한 나의 조카들(임휘진,임준성) 우민지 2004.07.27 389
7719 일반 정민연 보아라ㅎ 정 민연 2004.07.27 170
7718 일반 사랑하는 민성아|. 김민성 2004.07.27 155
7717 일반 민지야 우민지 2004.07.27 175
7716 일반 보고싶은 아들 신승용 2004.07.27 123
7715 일반 오빠 오늘내생일이야! 유재민 2004.07.27 144
» 일반 사랑하는 현태에게(2) 주현태 2004.07.27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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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1 일반 수환아! 윤환아! 배수환 2004.07.27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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