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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째네. 어떻게 견딜만한지 모르겠다.
많은것들이 불편하고 힘들거라 생각해. 날씨 또한 왜 이렇게 더운지...
아마, 우리 아들 인내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심술 부리는건 아닐까?
여기도 무척 덥단다.아마 현태가 있는곳은 남쪽이니까 더 덥겠지?
등에 땀띠 많이 났겠네. 돌아오면 아빠가 소금물로 맛사지 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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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너무 많았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면

보고싶단 말
사랑한단 말
자랑스럽단 말

그외 어떤 말도 떠 오르지 않네.

이세상 그 누구보다도 너를 사랑한다. 자랑스런 우리 아들.보고싶다.


팔월팔일을 기다리며 칠월이십칠일 오후 네시삼십사분.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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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11749 일반 **힘내라,힘!** 김도완.김주완 2004.07.28 155
11748 일반 양화동, 힘내라. 양화동 2004.07.28 155
11747 일반 승용아~! 신승용 2004.07.28 155
11746 일반 네 얼굴 좀 보여다오 김상우 2004.07.28 155
11745 일반 김민성~ 홧팅~~!!! 김민성 2004.07.28 155
» 일반 사랑하는 현태에게(2) 주현태 2004.07.27 155
11743 일반 사랑하는 장남에게 최헌석 2004.07.27 155
11742 일반 자~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자아자아자 김혁주 2004.07.27 155
11741 일반 보고 싶은 아들아 ★이수환★ 2004.07.26 155
11740 일반 아빠 ♡ 내기 김내기 2004.07.26 155
11739 일반 지연이는 알고있다. 송 지연 2004.07.25 155
11738 일반 내가 매일 괴롭히는 형한테 유재봉 2004.07.20 155
11737 일반 파이팅 권소은 2004.07.20 155
11736 일반 아들 재봉에게 유재봉 2004.07.20 155
11735 일반 진모 오~빠님 안진모 2004.07.18 155
11734 일반 이슬비 화이팅!!!!! 이슬비 2004.07.17 155
11733 일반 보고싶다 박찬호 2004.07.17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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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1 일반 흔들림 최재혁 미카엘 2004.02.23 155
11730 일반 청소년 아들에게 방서규 2004.02.20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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