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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다섯째 날이구나. 이제는 정말로 힘든 여정이 겠지만 잘 이겨 내리라 아빠 엄마는 믿는단다.
무더운 날씨를 원망도 해 본단다.
아침에 늦잠자던 시경이의 모습도 떠올려 보고, 항상 환한 모습으로 지내던 시경이의 모습을 그려본단다.

시경아 !
지금은 많은것을 보고, 시경이가 말하던 진실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한발 한발 나아 가거라.
지금의 어려움이 훗날의 커다란 재산이 된단다.

항상 아빠 엄마와 형과 다니던 것과는 다른 경험이 될 이번 여름방학은 시경이에게 많은것들을 알려주게 될 것 이다.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너의 능력을 발휘 해 보거라.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주위를 살피고 배려하는 너의 장점을 믿는단다.

사랑하는 아들 시경아 !
이 여행이 너를 커다랗게 키워줄 것 이다.
많이 보고 싶구나.
경복궁에서 만나자. 시경이가 제일 좋아하는 빨간장미를 한다발 안겨주마.
많이 많이 사랑한다. 아빠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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