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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이의 메일 잘 읽어봤단다. 우리 지윤이 정말 장하구나 .모든 것을 알아서 잘하고 있고. 녹동으로 가는 배의 사진에서도 잘생긴 너의 얼굴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내일 엄마도 유럽으로 가는데 아빠 만나면 같이 인터넷을 통해 너의 소식을 지켜볼께. 즐거운 탐험이 되길 빌며 계속 소식전하잖구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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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26269 국토 횡단 엄마에게 편지로는 처음 감동 준 4연대 아들... 2 엄마 2017.07.29 21
26268 국토 종단 엄마에게 큰 방패막이자 희망인 동현이에게 김동현 2010.07.28 444
» 일반 엄마에게 믿음직한 아들에게 전지윤(10대대) 2004.07.27 111
26266 국토 종단 엄마에게 미소를 줄 줄아는 우성~~~~~ secret 6연대 전우성 2016.07.29 1
26265 일반 엄마에게 늘 믿음을 주는 아들 경혁아~ 강경혁 2010.08.09 382
26264 일반 엄마에게 4박5일은 너무 길구나!!! 이수림 2007.07.26 155
26263 일반 엄마에 말 동무 은비에게 최은비 2008.01.12 363
26262 국토 종단 엄마얌......!!^^ 조민기 2010.07.31 220
26261 일반 엄마야~~~~ 박지훈 2004.02.13 139
26260 일반 엄마야~ 김혜인 2005.01.15 155
26259 일반 엄마야.... 장 석경 2005.08.01 115
26258 일반 엄마야!!! 6대대 우민지 2004.07.31 132
26257 일반 엄마야!! 이다솜 2004.01.05 156
26256 일반 엄마야! 권순원 2005.01.16 139
26255 일반 엄마야 희석아 신희석 2004.08.02 168
26254 국토 종단 엄마야 아들 secret 5연대 주형맘 2016.08.02 1
26253 국토 횡단 엄마야 민재야 김민재 2011.08.03 393
26252 일반 엄마야 경아!!! 황난경 2005.08.12 191
26251 일반 엄마야 정찬일,정찬민 2004.08.12 160
26250 일반 엄마야 조윤진 2008.07.22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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