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부터 시작이구나!!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무거운 배낭을 매고 행군 하고 있을 너희들을
생각 하니 기특하고 자랑스럽구나!

탐험대장님의 어제 일지를 보고 있노라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처럼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역사적인 유물과 유적,아름다운 바다,그리고 멋진 일몰을
구경 했다니, 두고두고 잊지못할 추억이 됐겠구나!!!
또한, 텐트치고 야영한것도 다솔이는 처음이지 어땠니?

오늘도 너희들의 행군은 계속 됐겠지.....
무슨 생각들을 하고 걸었을까?
앞으로 펼쳐질 너희들의 인생은 어려움과 고통과 많은 난관이 있을거야
그때마다 오늘의 정신을 밑거름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란다.

출정식에서 젊은 날의 힘든 경험은 훗날 값진 보석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말씀처럼......
큰 힘을 얻을 것이란다.

앞으로 남은 여정에 많은 너희들의 능력을 발휘해 보고
사나이들의 우정이
어떤것인지 느껴 보거라!!!!!

사랑하는 아들 다솔
엄마의 편지는 계속 될 거야....

p.s:사진에 네 모습이 잘 보이지 않네
아들 얼굴 보고 싶다.
카메라 오면 피하지 말고 많이 많이 보여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7749 국토 종단 자니? 이도희 2012.01.04 297
7748 국토 종단 경진이에게. 두 번째 편지. 유경진 2012.01.04 283
7747 국토 종단 경지나 언니다 ;9 유경진 2012.01.04 364
7746 국토 종단 정일이 짱!!! 서정일 2012.01.04 277
7745 국토 종단 이삐~♥ 잘잤어? 이도희 2012.01.04 305
7744 국토 종단 보고싶은 찬호야 박찬호 2012.01.04 249
7743 국토 종단 준원아 화이팅!!! 이준원 2012.01.04 303
7742 국토 종단 기둥! 신재민 2012.01.04 253
7741 국토 종단 현수에게..(2) 지현수 2012.01.04 272
7740 국토 종단 용로야, 벌써 이틀이 지났구나 윤용로 2012.01.04 265
7739 국토 횡단 현모야! 따랑해 김현모 2012.01.04 681
7738 국토 종단 아들 김성진 2012.01.04 272
7737 국토 종단 이쁜 공주에게 채혜림 2012.01.04 250
7736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이찬영! 이찬영 2012.01.04 322
7735 국토 횡단 최고의 아들 창희야~~ 김창희 2012.01.04 621
7734 국토 횡단 재민아!! 건일쌤이야^ㅡ^ㅋㅋ 신재민 2012.01.04 556
7733 국토 종단 아들.엄마야 박상권 2012.01.04 275
7732 국토 종단 보고싶은 성진 김성진 2012.01.04 327
7731 국토 종단 사랑하고 보고싶은 태훈이에게 이태훈 2012.01.04 376
7730 국토 종단 바보야 이현희 2012.01.04 338
Board Pagination Prev 1 ... 1740 1741 1742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