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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이 있어 무심코 볶음밥을 하다가'아! 호경이가 좋아하던건데...'
생각이 드니까 가슴이 찡해와 눈물이 나올려고 하더라.
아들은 밥을 먹었는지...멀미는하지 않았는지... 잠은 잘 잤는지...
이 땡볕에 걷는다고 많이 힘들었지?
널 보내고 엄마도괜히 보낸나 걱정반 후회반이다.
보고 싶다 아들아!
사랑한다 아들아!
힘내라 아들아!
씩씩한 호경이의 모습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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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789 일반 듬직한 미남 아들아*^.^* 박상재 2004.07.27 162
7788 일반 우리 아들 파이팅 송지수 2004.07.27 196
7787 일반 동생 씨 보고 싶엉ㅠㅁㅠ 최주호 2004.07.27 334
7786 일반 내동생 탁~~ 전탁 2004.07.27 137
7785 일반 권 용 화이팅! 권 용 2004.07.27 137
7784 일반 정말많이 보고싶네?^^* 지원누나^^ 2004.07.27 136
7783 일반 방가,방가! 김도완 .김주완 2004.07.27 128
7782 일반 동생. ^^*하잉. file 지원누나^^ 2004.07.27 150
7781 일반 멋진아들 (5) 조이현 2004.07.27 197
7780 일반 용이오빠 나 영진이여~ 권 용 2004.07.27 189
7779 일반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승철 2004.07.27 224
7778 일반 오빠 홧팅! 강 홍래 2004.07.27 190
7777 일반 영희 언니 잘 있어? file 도영희 2004.07.27 928
7776 일반 ♠파이팅 희종!!~~※ 김희종 2004.07.27 178
7775 일반 화이팅! 김태욱 김태욱 2004.07.27 186
7774 일반 상우에게 김상우 2004.07.27 173
7773 일반 다진1989 정다진 2004.07.27 140
7772 일반 아들아 양준선 2004.07.27 136
7771 일반 상우오빠에게 김상우 2004.07.27 165
» 일반 너의 빈자리를 느끼며 박호경 2004.07.27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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