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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7 20:22

아들아

조회 수 133 댓글 0
준선아 ,국토대장정 두번째 날이구나.
대망의 행군을 힘차게 시작한 너의 자랑스런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진다.
일정대로라면 지금쯤 고성으로 이동해 있을거고..
처음 해보는 행군이라 상당히 힘들었을거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더 어려울 것이고. 아빠도 군대에서 해보았기 때문에 잘 알지.

어려움과 악조건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지. 아빠는 우리 준선이가 이번 국토대장정을 씩씩하게 완주하리라 믿는다. 할 수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있다, 힘들더라도 피하려고 하지말고
맞서 싸워 이겨라.

이빨 아픈 것은 다 나았는지 식사하는데 지장은 없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하여튼 밥 맛있게 잘먹고, 잘 자고, 잘 걷고 ,대원들 하고 서로 협조하고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즐겁게 생활해라.

아들!!!!!!!!!!!!! 엄마야.
잘하고 있지?! 날씨가 많이 더워서, 각오는 했겠지만,고생스럽지.
엄마도 오늘 산에4시간 동안 행군(?) 하고 왔다.
고모가 전화와서 다음에 다시 쓸께, 잘하고 있어, 사랑한다, 아들! 보고싶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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