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 화이팅

잘하고 있겠지 나의 사랑하는 아들
더운 날씨 힘들지
엄마도 아이들과 함께 현장 학습하고 왔다. 엄마의 주 특기 소리지 열심히 하고 왔다. 은혁이도 신청해서 엄마와 함께 한조 야
얼마 걷지 안았는데도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네 생각했다.
많이 힘들거야 하지만 네 아들은 잘해낼거아 믿어
넌 내게 기쁨이고 행복 그 자체니까
몸 관리 잘하고 동료들과 잘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쪽빛 바다 잘보고 그곳 애기 엄마에게 많이 해줘
잘자거라.



(경아)
오빠 안녕! 나 경아야.
오빠는 잘지네는지 모르겠네
매일난 오빠 방에서 자
정말시원해.
오빠 다친댄 괜찮이
괜찮을 것을 빌며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