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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2호에게

by 임준성 posted Jul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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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 아!!!!!!

이름을 부르니까 엄마 마음이 이상해진당......
보고싶구나. 많이 많이 우리귀염둥이가
너무 더워서 말할수가 없을것 같지
낮에는 덥고 힘들고 지치고 밤에는 모기와의
전쟁에 애쓰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준성이 맘에
드는것이 없을것 같다. 그렇치만 이겨낼 수 있지
엄마는 믿는다. 자신감 가지고 할수있다는 신념으로 가야해
내일을 위하여. 준성이가 꾸미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노력하자. 준성아 !!!아름다운 세상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서 오는거 알지.내일도 보라찬 하루를 위하여 즐겁게 가자 아.............자
화이팅 만날때까지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