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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 전화기로 너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아직 팔팔하더구나!
아빠가 생각하기엔 우리 아들 잘 해낼 것 같던데.
밝고 활기찬 모습, 검게 그을린 싸나이!
여자 애들이 줄줄 따를라. 너무 멋있을 것같다^^
엄마가 모르고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는데(사실은 아들딸들아에 올려야 하거든) 대장님이 보게 해 주실지 모르겠당.
아마도 너에게 숨겨져 있을지 모르는 탁월한 인내심과 지구력을 발휘하여 끝까지 완주 잘 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대장님 말씀도 잘 들어서 힘들지 않게 해라.
아들 화이팅!


동완이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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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7849 일반 아스팔트위를 걷는 너를 생각하며 최헌석 2004.07.28 299
7848 일반 사랑하는 멸치얼굴 기홍아~!!! 김기홍 2004.07.28 346
7847 일반 귀여운 손자 수호에게 함수호 2004.07.28 156
7846 일반 사랑하는아들 성환아 장성환 2004.07.28 445
7845 일반 화이팅 황정재 황정재 2004.07.28 300
7844 일반 귀여운 손자 수호 에게 함수호 2004.07.28 200
7843 일반 이상엽 똥꼬에게 이상엽 2004.07.28 166
7842 일반 보고싶은 상엽이에게 이상엽 2004.07.27 207
7841 일반 국토 종단이 부른 아이에게 임태훈 2004.07.27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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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6 일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양두영 2004.07.27 156
7835 일반 너의 목소리를 듣고나서 불러본다. 씩씩이지... 9대대이지해 2004.07.27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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