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새로운 체험을 위해 떠난 너의 오늘이
너의 내일을 밝고 건강하며 힘차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번 탐험을 통해서 머리로 생각만 하기 보다는
몸으로 부딪히고 실행해보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거야.

항상 사려 깊고 의젓하며 동료들과 화목하는
우리 두영이기에 아빠가 염려할 것은 없단다.

동생들도 많은 것 같으니 잘 돌보아 주고 함께하면서 또한 리더쉽도 길르고,
몸을 아끼지 말고 헌신하면서 대원들을 돌아 보면서,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 일을 잘 마무리 하였을 때
느낄수 있는 기쁨을 최대한 많이 갖기를 바래.

그런 가운데 또한 예수님의 고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될거야.

그래 우리 두영이는 멋지게 해내고 개선하리라 믿는다.
건강한 몸, 활기 찬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보자.

안녕.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