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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아들의 목소리 얼마 만에 듯는 소리이던가...?
아빠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구나...

아마도 종혁이를 넘 사랑해서 이겠지.....
종혁아 아빠의 마음알지.....

종혁이가 이번 국토 종단을 계기로 한층 성숙되어 지겠지...
아빠가 기대 되는데....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완주하는 그날까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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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849 일반 아스팔트위를 걷는 너를 생각하며 최헌석 2004.07.28 300
7848 일반 사랑하는 멸치얼굴 기홍아~!!! 김기홍 2004.07.28 346
7847 일반 귀여운 손자 수호에게 함수호 2004.07.28 156
7846 일반 사랑하는아들 성환아 장성환 2004.07.28 445
7845 일반 화이팅 황정재 황정재 2004.07.28 308
7844 일반 귀여운 손자 수호 에게 함수호 2004.07.28 201
7843 일반 이상엽 똥꼬에게 이상엽 2004.07.28 166
7842 일반 보고싶은 상엽이에게 이상엽 2004.07.27 207
7841 일반 국토 종단이 부른 아이에게 임태훈 2004.07.27 125
» 일반 아빠도 사랑해 김종혁 2004.07.27 247
7839 일반 하이 형아 함수호 2004.07.27 133
7838 일반 아들아 ~~ 박선열 2004.07.27 118
7837 일반 언니 보고싶어엉 윤보영 2004.07.27 172
7836 일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양두영 2004.07.27 156
7835 일반 너의 목소리를 듣고나서 불러본다. 씩씩이지... 9대대이지해 2004.07.27 481
7834 일반 인재야.. 잘 도착했겠지? 황인재 2004.07.27 214
7833 일반 감동**김동완에게 김동완 2004.07.27 171
7832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5탄) 석보리&보동 2004.07.27 196
7831 일반 보물1호에게 임휘진 2004.07.27 131
783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도영이에게 이도영 2004.07.27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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