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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손자 수호 에게

by 함수호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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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장하다 내 손자
손자야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 화이팅을 부르짖고 계실거야
한발한발 씩씩하게 걸어라
돌아오는 날은 너의 그 검게 그을린 얼굴을 한박꽃 처럼 웃어라
화이팅!!!!!!!!!!!!!!!!!!!!!!!!!!!!!!!!!!!!!!!!!!!!!!!!!!!!!!!!!!!!!!!!!!!!!!!!!!!!!!!!!!!!!!!!!!!!!!!!!
보고싶어 수호야



2004년 7월28일
12시 할머니가